'죽기 전에 읽어야 할 북유럽 미스터리 5권' 내가 즐겨 찾고, 찾을 때마다 한 수, 혹은 두세 수 배우고 나오는 곳으로 'Liber Septimus'라는 블로그가 있다. 오늘 들어가 읽은 포스트는 '죽기 전에 읽어야 할 북유럽 미스터리 5권'. 제목이 이러한데 안읽고 지나칠 수 있는 이가 대체 얼마나 될까? 그래서 일견. 그리곤 스스로 놀라고 말았다. 다섯 권중 네 권이 진작에 읽은 책이었기 때문이다.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뜨는지 꼭 확인해 볼 참이다. 아래 글은 거기에 단 댓글을 옮겨온 것이다. 얼음배님 요즘 제목 다시는 솜씨가 여간 아니세요. 헉, 죽기 전에...? 어디...? 그런데 살다 보니 이런 일도... 다섯 권중 네 권을 읽었네요. 스스로도 감탄. 흠흠 ^^ 페르 왈루 - 마즈 스요발 (발음이나 맞는지..) 커플의 책은 '고전'의 자리를.. 더보기 이전 1 ··· 633 634 635 636 637 638 639 ··· 6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