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위터

허핑턴 포스트 유감 경향신문에 이런 글이 실린 것을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됐다. 경향신문 기사의 링크. 그래서 기사의 단초를 제공한 진중권 씨의 트위터 (@unheim)를 찾아봤다. 과연 이런 트윗이 보인다.그래서 이런 댓글 아닌 댓글을 달게 됐다. 존경하는 선배이자 페친인 성우제 선배의 허핑턴 포스트 글을 보다가 댓글을 달기 시작했는데 너무 길어져서 이리로 옮깁니다. (성우제 선배의 페북 포스팅은 이 글 맨 아래 붙여놓았다.) "허핑턴포스트의 원고료 미지급 문제는 본사에서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처음 출발할 때부터 자발적인 블로거들의 글을 모아 쓰던 버릇이 그대로 온존하면서, 원고료 안 주는 게 당연시 된 거죠. 그런데 이 신문 사주인 아리아나 허핑턴은 신문이 커지고 인기가 올라가면서 시장 가치가 높아지자 이 신문을 AO.. 더보기
정보 폭주...'빅 데이터'의 실상 [인포그래픽] IT 분야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 중 하나가 '빅 데이터'라는 말이다. 사상 유례없이 그 규모가 커진, 그리고 커지고 있는, 디지털 세계 데이터의 실상을 표현한 말이다. 빅. 데이터. 얼마나 많아? 아주 많아. 얼마나? 아주. ... 오늘 우연히 만난 이 인포그래픽 (출처: 스마트데이터 컬렉티브)이 그러한 '빅 데이터'의 세계를, 한 단면으로나마 잘 보여준다. 마치 돈이 그런 것처럼, 데이터도 그 규모가 너무 커져 버리면 별로 감각이 없다. 10억, 20억 하면 많네...라고 생각하지만, 100조원, 1000조원식으로 나가면 우리 머리 속의 회로가 '사실성'의 변수를 떼어버린다. 감이 안온다. 대체 그게 얼마나 되는지 감을 잃어버리고 만다. 먼저 이 그림을 보자 (마우스로 딸깍 누르면 커진다). - 매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