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Extravaganza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크 마텔 - 프레디 머큐리의 재래? 불멸의 록 그룹 중 하나인 퀸(Queen)이 '퀸 익스트라바간자'(Queen Extravaganza, 이하 QE)로, 비록 잠시지만, 다시 태어났다. 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퀸의 옛 노래들을, 가능한 한 그 때 그 느낌 그대로 재현한 공연으로 다가간다는 취지다. 취지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잠시'는, 일반의 반응이 뜨거울 경우 얼마든지 길게 연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QE는 그를 위해 보컬과 베이시스트를 포함해 여덟 명의 연주자를 인터넷, 특히 유튜브를 통해 오디션으로 뽑았다. 두 그룹을 만들어 QE 공연에 내세우자는 것. 퀸의 원조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는 일종의 프로듀서 노릇을 맡은 것 같다. 하지만 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의문의 여지 없이 '프레디 머큐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