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PC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트PC냐 PC플러스냐...백 투 더 퓨처? 지난 해 8월에, '컴퓨팅의 미래: 포스트-PC냐, PC 플러스냐?'라는 글을 한국의 한 매체(엠톡)에 썼다. 옛날에 쓴 기사를 뒤적이다 보니, 10년도 더 넘은 1999년 2월에, 그와 흡사한 글을 쓴 적이 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포스트 PC, PC 플러스, 운운은 이미 이 때부터 나온 것이었구나...혼자 슬몃 웃었다. PC가 가고 '네트워크 컴'이 온다 | 정보시대 '물꼬' 바꿀 3大 새 물결들 NEWS+ 1999년 2월4일치 '인터넷의 1년은 현실의 10년'이라는 말이 요즘만큼 실감나는 때가 또 있었을까. 눈 뜨고 나면 또 다른 풍경이다. 지난해 11월24일 미국 최대의 PC통신 서비스 기업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인터넷의 상징과도 같았던 넷스케이프 인수를 발표하더니, 1월19일에는 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