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선 밴쿠버 선은 '더 프라빈스' (The Province)와 더불어 밴쿠버를 대표하는 양대 지역 일간지이다. 이름에 '선'을 단 다른 황색지들과 달리, 밴쿠버 선은 진보적 정론지다. 오히려 더 프라빈스가 타블로이드 판형인데, 밴쿠버 선보다 논조가 가볍고, 소소한 기사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황색지'로 재단하기에는 수준과 품질이 꽤 높은 신문이다. 둘 다 '포스트미디어'라는 언론 재벌 소유이다. 글로브앤메일과 더불어 2대 전국 일간지인 '내셔널 포스트' (National Post)가 이 회사의 간판 신문이다. 내셔널 포스트는 우편향이 심한 보수 신문이다. 지난 목요일 (12일)부터 '밴쿠버 선' (Vancouver Sun)을 다시 구독하기 시작했다. 종이 판이다. '다시'는 그 동안 두 번인가 세 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