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S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트라북 Dell XPS 13 2월초 새 노트북을 장만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입한 델의 XPS 13이다. 이전 모델과 구별하기 위해 보통 'New'를 붙인다. 'Dell New XPS 13'이라는 식으로...여느 노트북보다 얇고 가벼워서 '울트라북'이라고 부르는 종류다. 델에서 막 나온, 무려 '5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서 이전 모델보다 30% 이상 에너지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 노트북을 사면서 지난 3개월여 동안 써 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3 태블릿/랩탑과는 작별했다 (서피스 프로 3에 대한 포스팅). 가격 대 성능비, 특히 화면의 해상도 면에서 나무랄 게 없었던 제품이었지만 키보드가 가장 큰 문제였다. 그 정도 두께로 그 정도 터치감을 낸다는 건 칭찬할 만했지만, 노트북을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