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 Alight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 자전거 7월14일의 일기 - 아내의 자전거아내의 자전거 Giant Alight 3를 타고 출근했다. Money talks라는 말은 거의 어디에나 적용되는 것 같다. 자전거도 예외가 아니었다. 불과 몇백 달러 차이인데 인디 2와 표나게 느렸다. 그러면서도 힘은 더 들고. 여성용 안장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역시 그 가격대여서 그런지 - 느낌으론 전자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 엉덩이가 아팠다. 치과, 가정의, 물리치료오랜만의 출근인 것 같다. 지난 주의 절반을 쉬었고 어제도 치과 가고 가정의 만나고 물리치료 받느라 집에 있었다. 크라운을 씌우는, 비교적 단순한 작업이 될 줄 알았던 이 치료는, 근관(根管, root canal)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다 보니 거의 2, 3주 간격으로 치과를 찾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