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7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의 신세계’ 컴퓨토피아 2047년 (NEWS+ 1997년 3월20일치) 이들의 15년전 예견을 지금 다시 읽어 본다. 여전히 유효하다. '석학'이라는 말은 이래서 아무한테나 써서는 안된다. 이들이야말로 그 '석학'이라는 표현에 걸맞아 보인다. 해외 디지털 석학들 ‘50년뒤 세상’예견 - “시공간 자유 이동·인조 인간 등장” 전망도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농구를 관람한다고 상상해보자. 관람석은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가 아니라 바로 가드나 센터의 자리이다. 어느 각도와 위치에서든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흐르는 땀방울과 거친 숨소리, 격렬한 몸싸움 등이 마치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서울대학병원의 의사가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수술을 집도하는 것은 가능할까? 얼굴과 얼굴을 맞대는 일이 아주 사라져버릴 수도 있을까? 일일이 새로 사거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