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타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젠데 별 수 있나! 중국젠데 별 수 있나...중국제가 그러면 그렇지...아무튼 중국제는! 물건을 사 와서 너무 쉽게 고장나거나, 쓰기도 전에 조립 과정에서 작은 부품이 부러지거나, 딱 맞아야 할 곳에서 어긋나 맞출 수 없다거나, 그럴 때마다, 짜증내며 내뱉는, 혹은 속으로 혀를 끌끌 차며 하는 소리다. 하여간 중국제는...! 어제는 캐네디언 타이어에서 온라인으로 산 농구대를 조립했다. 예상보다 훨씬, 정말 훨씬 더 긴 시간과 힘과 땀과 인내가 요구되는 작업, 이라기보다는 막노동에 가까운 일이었다. 당연히 맞아야 하는 나사못이나 연결 막대는 망치로 땅땅 때려야 겨우 들어갈 정도로 잘 정렬되지 않았고, 농구대 받침대의 바퀴 양 옆에 끼우는 마개 중 하나는 아예 처음부터 주물이 잘못되어 쓸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그 작은 마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