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벰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납작 스탠리, 모벰버, 그리고 새 섹셔널 소파 사소하지만 잊지 말고 기록해 두었으면 싶은 것들이, 마치 햇빛에 반짝이는 사금파리처럼 주변에 널려 있다. 여기에 담은 것들도 그런 사례들이다. 행복이란 그런 사소한 것들이 우리 마음을 기쁘게 할 때, 마치 전구에 불이 켜지듯 반짝 빛나는 그 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성준이가 학교에서 가져온 숙제는 '납작 스탠리' (Flat Stanley)와 무얼 하며 놀았는지 사진과 함께 짤막한 일기를 써서 제출하는 일이다. 종이에 얼굴과 몸을 그려 오린 캐릭터이니 납작할 수밖에 없는 이 친구는 흥미롭게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란다. 그러니 그에게 캐나다살이를 체험시켜주는 셈인데, 위 사진은 성준이가 레고 영웅 공장 (Lego Hero Factory)의 캐릭터 중 하나인 퍼노 젯 머신 (Furno Jet Machine)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