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코 서치 S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자전거 노르코 서치 S1 사랑하면 알게 되고... 지난 수요일 (7월15일) 존 헨리 바이크 샵에서 새 자전거 서치 S1 (Search S1)을 픽업했다. 그 전날 구입하고도 흙받이와 짐받이, 물병을 꽂는 케이지, 미니 펌프 등 액세서리를 부착하느라 하루를 더 묵혀야 했다. 아내가 차를 몰고 와 내가 회사에서 바이크 샵까지 타고 온 아내의 자전거와, 새로 산 자전거를 차에 실어 집으로 돌아왔다. 새 자전거는 이런저런 액세서리까지 더하면 2천달러가 넘는다. 2백만 원이 넘는, 나로서는 고가다. 아직까지 바이크 샵의 행거에 걸려 손상된 부위를 대체할 부품을 기다리는 인디 2는 1백만 원이 안 되는 값에 구입했다 (흙받이, 짐받이, 킥 스탠드 등 포함). 그에 견주면 두 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내 분수에 맞지 않는 고급 자전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