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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사이클링

힘들어도 좋다!

고친 내 자전거로 다니니, 아내 자전거를 빌려 어정쩡하게 다니던 지난 주보다 5-10분쯤 더 빨라진 것 같다. 아침, 회사에 닿았을 때와 오후, 집에 돌아왔을 때, 온몸은 땀으로 축축하다. 나른하고 피곤하지만 더없이 행복하다. 온몸으로 느끼는, 살아 있다는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