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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

수 세인트 마리, 온타리오

트레이닝 데이 | 2005년 6월 14일 오전 5:45

덴젤 워싱턴의 악역이 돋보였던 영화 제목을 위에 달아보았습니다. 오늘(13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간 교육을 받기 위해 수세인트마리(Sault Ste. Marie)에 내려와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보면 한참 '올라가야' 하는 곳이지만, 와와에서 보자면 200여km를 '내려가야' 하는 곳입니다). 

수세인트마리의 저녁놀 | 2005년 6월 14일 오전 10:43

포레스터 인턴 동료들과 함께 근처 부둣가 레스토랑에서 저녁과 맥주를 들었습니다. 흥겨웠습니다. 다들 출신지가 다른지라, 오가는 이야기들 또한 퍽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수세인트마리의 아침 | 2005년 6월 19일 오전 6:25

일주일 간의 트레이닝 중 마지막은 MNR의 연구소인 OFRI (Ontario Forest Research Institute의 준말. '오프리'라고 부릅니다)를 견학하고, 그곳에서 진행되는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받는 일정입니다. 호텔에서 나와 주변을 잠깐 산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