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e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약 환상적인 카약 여행 | 2005년 6월 12일 오후 1:07 태어나 처음으로 카약을 타보았다. 지난 겨울의 얼음낚시에 이어, 와와에 와서 '난생 처음' 경험해 보는 두 번째 레크리에이션이다. 카누는 일찍이 노쓰베이에서 인턴십을 하던 시절 여러 번 타보았지만 카약은 한 번도 시도해 본 적이 없었다. 왠지 좀더 거리감이 느껴졌고, 타는 데 좀더 복잡한 기술과 요령이 필요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와와에 올라오고 나니 카약을 타지 않고는 여름의 제맛을 즐기는 데 큰 '하자'가 있을 것처럼 여겨졌다. 카약 타기가 카누보다 더 쉽다며 부추기는 주변의 조언 아닌 조언도 작지 않은 모티브로 작용했다. 가깝게 지내는 직장 동료인 데이빗-안젤라 커플의 도움도 컸다. 그들은 틈만 나면 밖으로 나가 카약과 낚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