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 썸네일형 리스트형 얼음 낚시 2005년 1월 9일 오후 12:24 얼음 낚시는 그만두고, 여느 낚시조차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오늘, 둘 중 하나는 해본 적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MNR의 동료인 Bob과 Anne을 따라, 슈피리어 호 주립공원 근처의 한 호수 위에서, 하루 반나절을 낚시로 보냈다. 눈이 많이 쌓여 두 사람은 크로스컨트리 스키로, 나는 Anne의 스노슈를 빌려 호수까지 갔다. 20cm 두께로 언 얼음은, 준비해 간 드릴로 쉽게 뚫었다. 여섯 개의 구멍에 얼음 낚시용 릴을 드리우는 한편, 나뭇가지를 꺾어 줄과 종을 매달았다. 입질이 왔을 때 그 소리로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낚싯대를 드리운 지 채 20분도 안돼 Anne과 Bob이 잇달아 송어를 낚았다 (Speckled trout라고 하는데.. 더보기 Weather can often be an abusive lover 에드먼튼, 앨버타에 사는 사람들의 심리가 꼭 이렇지 않을까? 하도 절묘하고, 그러면서도 유머러스해서, 통째로 옮겨 왔다. 메트로 에드먼튼 5월2일치에 실린 칼럼이다. Terence Harding | 02 May 2011 05:54 Given our weather, living in Edmonton is like being in a dysfunctional relationship with someone we love but who has trouble living up to the promise of fair treatment and respect that is inherent in any relationship. I suspect that, during the depths of winter, every .. 더보기 이전 1 다음